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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님의 글입니다. 디자인피치기 개발, 선풍적 인기예감 염색준비기 및 후가공기 메이커인 삼보엔지니어링(대표 김용근)이 지난해 에어로워싱기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에 이어 최근 디자인피치기를 새롭게 개발해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회사가 개발, 보급하고 있는 에어로워싱기는 이미 세원섬유, 오성섬유, 거룡산업 등에 설치돼 호평을 받고 있다. 에어로워싱기는 네트드라이 기능과 연속텀블러 기능, 산포라이징 가공기능은 물론 코팅 이후의 후가공과 발수와 통풍 가공, 기모, 샤링 이후 후가공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직물의 무장력 상태에서 강력한 바이브레이션이 발생함으로써 최상의 릴랙싱과 수축이 일어나며 소프트하고 벌키한 촉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리고 직물의 이송을 타임방식에서 전자저울방식을 채택해 직물의 텐션을 방지하므로 섬유본질의 형태를 안정시켜준다. 아울러 인버터에 의한 속도와 풍향조절 및 각 챔버별 온도조절은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가공기가 특정 가공기능을 하는 것에 비하면 이 기종은 엄청난 후가공 기능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용도로 적용이 가능하다. 삼보엔지니어링은 최근엔 디자인피치기를 개발해 오성섬유 등에 납품해 디자인피치 붐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소량다품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염색준비기에서 출발해 다양한 후가공기 개발로 염색업계의 고품질 제품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이 회사는 주력기종인 에어로워싱기의 한단계 품질 업그레이드와 함께 제품특성에 맞는 기종 개발로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이에 맞는 기계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보는 국내 내수시장의 불황으로 내수보다 수출에 비중을 많이 두고 중국과 베트남, 싱가폴 등지로 오더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터키와도 꾸준히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김 사장은 기존의 제품 생산 및 보급에 머물러 있다면 섬유기계의 발전은 없으며 염색가공업계의 기술향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면서 꾸준히 연구개발해 새로움을 추구하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02. 3. 13)